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스트(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문단 편집) == 폭염 1권 == 호스트는 홍마 마을에 봉인된 월버그의 반신의 봉인을 풀고 있었는데 그 묘역에서 [[메구밍]]의 여동생 [[코멧코]]를 만나게 된다. 코멧코는 집에 딱히 가지고 놀 [[장난감]]도 없고 마을에 또래 친구도 없어서 봉인의 조각을 퍼즐 삼아서 가지고 놀고 있었다. 마을 주변에 상위 악마가 어슬렁 거리고 있다는게 알려지만 곤란해지므로 목격자는 그 자리에서 없애버리는게 맞으나, 코멧코가 아이이기도 하고 자기를 두려워하기는 커녕 멋있다며 치켜세워주어서 그냥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라"고만 일러두고 넘어가주었다. 코멧코는 비범하게도 호스트가 무섭게 구는데도 전혀 겁내기는 커녕 호스트의 다리를 조물조물거리며 붙어있었으며, 곁에서 봉인의 조각 퍼즐을 착착 맞춰주어 놀라게 했다. 호스트는 그 퍼즐을 몇 개월동안이나 맞추려고 노력해보았지만 택도 없었다고. 결국 코멧코를 먹을 걸로 꼬셔서 대신 퍼즐의 조각을 풀게 했다. 호스트는 코멧코의 [[흙수저|집안 사정]]을 알게 되자 딱해보였는지 코멧코의 말동무가 되어주었으며, 사냥 가는데 같이 가고 싶다고 떼를 쓰자 어쩔 수 없이 같이 어울리기도 했다. 그중에 코멧코가 위험에 처해자 전력으로 구하러가기도 하는 등 꽤나 코멧코와 친해지게 되었다. 퍼즐을 척척 풀어나가자 마지막으로 제단에 '암탉과 그 아이'를 바치라는 문구가 제단에 등장한다. 닭이랑 병아리는 인간들이 많이 가지고 있을테니 이것도 코멧코에게 돈을 쥐어주며 심부름을 시키는데, 심부름을 갔다온 코멧코가 사온 것은 다름 아닌 '''[[오야코동]]'''. 닭과 계란 요리이므로 뭐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런 걸로 봉인이 풀릴리가 없으니 자기가 해결해야 겠다'며 떠나가지만... '''정말로 오야코동으로 봉인이 풀려버려 [[춈스케]]가 풀려난다.''' 호스트가 돌아왔을 때에는 너무 늦어서, 이미 춈스케는 코멧코가 식량으로 데려가서 메구밍이 키우고 있었고, 메구밍이 월버그의 하수인들도 [[폭렬 마법]]으로 무찌른 상태였다. 다시 만난 코멧코에게 사신의 봉인이 풀렸고 패배해서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듣지만, 월버그의 반신이 정말 사라졌다면 자신도 계약이 끊겨서 여기 머물 수 없는지라, 월버그는 아직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그저 어딘가를 떠돌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른다. 그렇게 호스트는 주인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코멧코와 작별하면서 '''코멧코가 장래에 거물 마법사가 될 것 같다며 만약 월버그님과의 계약이 끊기고 이 몸을 부를일이 있다면 사역마로 계약해줘도 좋다'''고 말하며 재회를 약속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